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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킴(52)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할리우드에도 코로나19 공포가 계속되고 있다.
대니얼 대 킴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직접 알렸다. 대니얼 대 킴은 "괜찮을 것 같지만 정보가 있거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의 경험을 나누고 싶었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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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배우 이드리스 엘바와 노르웨이 출신 배우 크리스터퍼 히뷰, 레이첼 매튜스 등의 배우들도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하며 할리우드를 뒤덮은 코로나19 공포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니얼 대 킴은 ABC드라마 '로스트'에 김윤진과 함께 출연해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린 배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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