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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고(故) 문지윤의 영면에 든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유족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의 말씀을 했고 고인을 위한 애도를 부탁드렸다. 조화는 정중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인후염을 앓다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을 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고 문지윤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이기우, 김재원, 하재숙, 김산호, 래퍼 후니훈, 박해진 등 동료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졌다.
문지윤은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해 2016년에는 화가로 데뷔, 자신의 이름을 건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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