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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헤이지니를 울먹이게 만든 큰 실수는 무엇일까.
이날 콘텐츠는 깁스를 주제로 한 병원 놀이와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것으로 이를 위해 헤이지니와 직원들은 병원 세트가 있는 한 키즈 테마파크를 찾아가 역할극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휴대 전화를 들여다보던 헤이지니가 "큰일났다", "어떡하지"라며 크게 당황했다. 헤이지니의 실수로 인해 이날 촬영 자체가 중단될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이 발생한 것.
한편, 이날 헤이지니와 함께 촬영을 나갔던 직원들은 퇴근 시간이 지난 늦은 시간까지 회사에 남았고, MC들은 헤이지니가 퇴근하지 않아 직원들이 눈치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들이 남은 이유를 알게되자 김숙은 "내가 젊었으면 이 회사 들어간다"며 극호감을 보인 반면, 심영순은 버럭 화를 냈다고 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 폭풍 야근의 실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헤이지니의 대(大)실수는 오는 22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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