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현천비앤비 손님으로 출격하는 '한고은 남편' 신영수가 아내와의 첫 만남이었던 소개팅 뒷얘기를 풀어놔 '싱글남' 김종민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웃들은 "그런데 어떻게 결혼을 했어요?"라고 궁금해 했고, 한고은은 "만난 지 101일 째 될 때 결혼했어요. 미쳤었죠"라며 웃었다. 이에 '40대 싱글' 김종민은 "어떻게 사랑에 미칠 수 있죠?"라며 부러움과 함께 노하우 전수를 요청했지만, 결혼 대선배인 전인화와 허재는 "종민아, 그건 설명 밖의 영역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년차 사랑꾼 부부 한고은X신영수의 첫 만남 이야기와 현천마을 힐링 라이프가 담길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21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