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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유이가 '비행기 타고 가요2' 종영 후 감사의 마음이 담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 "초보라 실수가 많았음에도 웃으며 받아주셨던 승객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해 비행 때마다 환한 미소로 승객을 응대하며 기내 분위기를 밝혔던 모습, 마지막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린 모습 등을 다시 한번 떠오르게 했다.
유이는 이번 '비행기 타고 가요2'를 통해 '내숭 제로'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과 다재다능한 면모, 고추장을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 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승무원이) 누군가에게는 꿈인 직업이기에 헛되게 하고 싶지 않다"라며 도전에 임한 유이는 실수 없는 비행을 위해 관련 서적을 매일 열심히 암기하고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을 병행하는 등 성실하게 노력하는 태도로 보는 이들의 감탄과 호평을 끌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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