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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글대디' 배우 이태성이 10살 아들과의 귀여운 일화를 공개했다.
이태성은 "학교 가서도 자랑도 하고, 식당 같은 곳에서 누가 나를 알아보면 내 이름을 부른다. '아빠'라고 안 하고, '이태성 아빠'라고 부르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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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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