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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24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2연승 가왕 '주윤발'과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도전자들의 실력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특히 판정단으로부터 "거물 냄새가 난다"는 추리를 들은 복면가수가 눈길을 끈다. 가창력부터 의상, 가면까지 거물 스멜(?)을 가득 풍기는 복면가수는 가왕의 상대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듀엣 무대에서 뜻밖의 댄스 실력을 선보인 복면가수도 주목을 받는다. 판정단들은 "가수라면 저렇게까지 춤을 출 필요가 없다" 면서도 수준급의 가창력에 정체 추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과연 춤, 노래 다 되는 복면가수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오늘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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