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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아이돌탐구생활] 옹성우, '못하는게 뭐니? 다재다능 능력자'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20-03-23 12:08


다재다능 옹성우.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댄스, 가수, 연기, 예능까지'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능력 보여주는 '만능 치트키' 옹성우.

대한민국의 성씨 중 희귀 성인 '옹'을 성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모두 합쳐도 1,000명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옹성우 덕분에 한국에 옹 씨의 존재를 알게 된 사람들도 많다. '옹 씨 가문의 영광' 옹성우, 가문을 빛내고 있는 옹성우는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가문을 빛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옹성우는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 오디션에서 5위를 차지하며 Wanna One (워너원) 멤버로 당당하게 데뷔했다. 오디션 초기부터 튀는 이름과 샤프한 미남 비주얼,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디션 동안 파워 넘치는 댄스 실력과 청량감 넘치는 보컬 능력,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때론 허당스러운 모습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보호본능까지 이끌었다.
2017년 9월 공연 중

2017년 8월 깜찍한 무대 퍼포먼스.
2019년 워너원 그룹 활동 이후 배우와 솔로 가수로 새로운 시작을 한 옹성우는 2019년 7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이돌 배우의 나쁜 선입견을 깼다. 모두의 예상과 다른 탄탄한 연기력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팬덤을 넓히는 성과를 이뤄냈다.

프로듀스101에서 올 A등급을 받으며 '로열A', '다 잘한다', '다재다능하다'라는 말을 들으며 타고난 능력자로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숨겨진 노력파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도 연습량이 엄청나다고 한다. 연기, 노래 등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잠까지 줄여가며 연습 또 연습한다고 한다.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뽐내고 있는 조각 미남 '옹비드' 옹성우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이제는 다시 가수로 컴백한다. 옹성우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가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진지한 눈빛.

달콤한 눈빛.

패션까지 능력자

때론 진지하게...

JTBC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에서 김향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옹성우.

2019년 3월 31일 LG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펼치고 있다.

부드러운 눈빛에

강렬한 눈빛까지... '눈빛 능력자'

2018년 라이관린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옹성우.

영화배우 옹성우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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