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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막나가쇼'에서 '방구석 유랑 쇼'를 통해 국민들을 위로하고, '왜구랴?' 코너를 통해 신천지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이어갔다.
이어 악단장 이경규가 '이악질'로 변신해 아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본격적으로 무대가 시작되자 이경규는 보컬 트레이너의 지휘에 맞춰 노래를 불러나가기 시작했다. 모든 걸 쏟아부으며 노래하던 이경규는 무대가 끝나갈 무렵 힘이 빠진 듯 털썩 주저앉아버렸다. 이후 이경규가 "40년 만에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다"고 말해 인생 첫 데뷔 무대라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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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에 대한 색다른 취재를 다룬 JTBC '막나가쇼'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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