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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내의 맛' 노지훈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공개됐다.
노지훈은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2년 정도 암 투병하다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아버지 장례식 후 12일 만에 돌아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는 "어렸을 때 누나들은 학업도 포기하고 같이 살 집을 얻기 위해 돈을 모으려고 일했고, 난 친척집을 돌아다니며 살았다. 그래도 친척들이 부모님같이 잘 챙겨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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