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광규가 정열적인 출연 소감으로 첫 방송을 향한 호기심에 불을 지핀다.
극 중 김광규(김광규 분)는 부모님을 대신해 어릴 적부터 자식처럼 키워온 동생 김지석(서지석 분)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살아온 인물이다. 그러나 불혹의 나이, 포기했었던 트롯트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동안 살림을 도맡아 하며 주체하지 못했던 흥을 대방출한다고 해 그의 한 맺힌 열창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그는 트롯트 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들과 주위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로 쉴 틈 없이 웃음폭탄을 날린다고. 과연 그가 선사할 꿈을 향한 예측불가 스토리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차오른다.
이에 김광규는 "실제 두 곡의 노래를 보유한 정식 트로트 가수로서, 트로트를 향한 제 사랑과 열정을 마음껏 표출할 예정입니다. 시청자분들께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그의 연기에 관전 포인트를 콕 짚어줘 궁금증을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