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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국의 뮤지컬·영화 배우 아론 트베잇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론 트베잇은 23일 오후(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테스트를 했고 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 뮤지컬 문을 닫은 이후 격리돼 테스트를 받았는데 이후 상황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에서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조심하라.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얼른 극장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1983년 생인 아론 트베잇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레미제라블'의 앙졸라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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