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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이한결, 남도현(H&D)이 오는 26일 컴백을 4월 21일(화)로 연기하고, 선공개곡 '낯설어'로 팬들을 만난다.
이한결, 남도현은 한 장의 이미지와 함께 30일(월) 오후 5시 '낯설어' 뮤직비디오 공개와 같은 날 오후 6시 음원 공개를 예고했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 속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이한결, 남도현의 모습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이후 정식 데뷔앨범의 수록될 '낯설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에 팬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이한결, 남도현은 26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심사숙고 끝에 발매 일정을 4월 21일(화)로 변경하며 팬들을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이 정식 데뷔앨범인 만큼, 새로운 모습과 많은 준비를 했다고 알려져 어떤 음악적 매력과 퍼포먼스를 담아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한결, 남도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낯설어'의 뮤직비디오는 30일(월) 오후 5시 공개되며, 음원은 같은 날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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