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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산회담' 김환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때 김환은 "프리 선언을 하라는 사람과 하지 말라는 사람이 동시에 앉아 있다"면서 "프리랜서를 하라고 했던 사람은 전현무, 하지 말라고 했던 사람은 김일중이다"고 했다. 이에 김일중은 "밥그릇 뺏길까봐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프리랜서한 것을 후회하냐"고 물었고, 김환은 "후회는 안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환은 재테크에 대해 "아직 큰 수익을 얻지는 못했지만, 부동산 가는 걸 좋아한다. 동네 현황도 알게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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