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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김환 "김일중, 프리 선언 하지 말라고"…김일중 "밥그릇 뺏길까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3-24 23:0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산회담' 김환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45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브 '문명특급'의 진행자 재재가 의뢰인으로 찾아왔다.

이날 김일중과 김환은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각각 프리랜서를 선언한 지 6년, 3년이 됐다.

그때 김환은 "프리 선언을 하라는 사람과 하지 말라는 사람이 동시에 앉아 있다"면서 "프리랜서를 하라고 했던 사람은 전현무, 하지 말라고 했던 사람은 김일중이다"고 했다. 이에 김일중은 "밥그릇 뺏길까봐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프리랜서한 것을 후회하냐"고 물었고, 김환은 "후회는 안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환은 재테크에 대해 "아직 큰 수익을 얻지는 못했지만, 부동산 가는 걸 좋아한다. 동네 현황도 알게된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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