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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민진웅이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아무도 모른다'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팀원들이 다른 소리 할 때는 박력 넘치는 카리스마로 사건에 집중시키는가 하면,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이영식(류성록 분) CCTV 분석에 나서고, 잠복도 하는 등 묵묵히 사건 추적을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민진웅은 똑 부러지게 일 잘하는 이재홍 형사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캐릭터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민진웅이 출연하는 SBS '아무도 모른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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