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3년 전 파리, 통통하다 생각했는데…" '홈트' 의욕 활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3년 전 파리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 years ago in Paris 코로나로 stay home 하는 김에 아마존에서 체중계 사서 홈트라도 해야겠어요"라며 "3년 전에 통통하다 생각했었는데...지금 나 뭐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3년 전으로 밝힌 박은지가 파리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 속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박은지는 세련된 매력을 자랑한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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