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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경찰이 가수 휘성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조사 중이다.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중에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휘성은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결국 휘성은 해당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휘성은 2002년 데뷔, '안되나요'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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