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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소진이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SBS '더 킹-영원의 군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기 위해 매 작품 고민을 거듭한다는 박소진. 오디션 과정을 거쳐 배역을 스스로 따내며 김은숙 작가의 신작에 합류한 만큼 그가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조해인'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배우로서 단계를 차근히 밟아나가며 성장하고 있는 박소진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집필,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작 제조기'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작품. 여기에 '비밀', '후아유 ? 학교 2015', '태양의 후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세련된 영상미로 주목받은 정지현 감독이 만나 새롭게 선보일 시너지가 더욱 궁금해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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