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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90년대 대표 그룹인 룰라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김지현과 그녀의 남편 홍성덕이 '아빠본색' 새 식구로 출연해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김지현 남편이 부동산 전문가이지 카페 사장님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목이 집중된다. 건물 두 채를 소유한 건물주임이 공개되자 이동준은 "물주네! 건물주!" 라며 부러움 섞인 감탄사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정작 부부 일상이 공개되면서 남편 홍성덕의 허당 가득한 면모가 드러나고 만다. 호기롭게 김지현 아침 준비를 돕겠다 나섰지만 냉장고 열고 다니기는 기본, 싱크대에 물을 버리면서 부엌을 물천지로 만드는 등 결국 뒷정리는 모두 김지현이 하게 만들어 김지현을 한숨짓게 만든다.
'아빠본색'에 새 식구로 합류한 김지현-홍성덕 부부의 일상은 29일 일요일 밤 8시 20분에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 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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