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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짜 뉴스 유포에 분노했다.
27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미친 듯이 화나요. 어떻게 미국 대통령이 이렇게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확인되지도 않은 정보를 얘기하고 유치한 경쟁을 만들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코리아 헤럴드 측은 "트럼프의 주장은 힘을 잃었다"며 "한국과 미국의 인구 수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틀렸다는 것이 입증됐다"라고 반박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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