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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웨딩드레스에 대한 진실이 공개됐다.
홍진영은 언니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으며 "예쁘다고"고 감탄하다 갑자기 웃음 터트렸다. 그는 "약간 성가대 느낌이 난다"며 농담을 했고, 두 사람은 즉석에서 성가를 불러 폭소케 했다. 이어 홍선영은 "살 더 빼서 입어야겠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드레스는 입었는데 신랑이 없어, 신랑 찾아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확인하고 인생사진을 건졌다. 특히 홍선영은 "다시 태어나게 만들어 달라"고 보정을 요청해 완벽한 보정샷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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