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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포함 각종 시상식에서 '기생충'(봉준호 감독)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전쟁 영화 '1917'(샘 멘데스 감독)이 오늘(31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917'은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롯데시네마 VOD, TVING, 곰TV,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고의 영화적 경험과 묵직한 울림을 준 '1917'은 안방극장까지 뜨거운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조지 맥케이, 딘-찰스 채프먼,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크 스트롱, 앤드류 스캇, 리차드 매든, 에드리언 스카보로 등이 출연하고 '007 스펙터' '007 스카이 폴' '아메리칸 뷰티'의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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