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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박혜경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박혜경은 3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1년 3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공통의 관심사 등을 통해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혜경은 이날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해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고 있다.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보니 가까워져 연인사이까지 발전했다.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너무 조심스럽다.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다 보니 진중하게 만나고 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밝혔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그는 2018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근황을 알린 뒤 MBC '복면가왕'에 요술공주 밍키로 출연하기도 했다.
28일에는 신곡 '레인보우'를 발표하며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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