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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컬투쇼' 허지웅이 입담부터 요가 동작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라디오 DJ는 처음이다. 대타는 많이 해봤다. 드라마 카메오 할 때 역할이 DJ였다. 막상 해보니까 재미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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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은 "많이 좋아졌다"면서 "암은 완치 판정을 내리려면 5년을 기다려야 한다.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은 지 7~8개월 정도 됐다"고 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규칙적인 생활에 라디오가 많은 도움이 될 거다"고 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원래 아침형 인간으로 규칙적으로 생활 중이다. 아침 7시에 일어난다"고 말했다.
또한 한 청취자는 '요즘도 요가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허지웅은 "아직도 하고 있다.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으로 때문에 집에서 하고 있다"면서 직접 요가의 한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제육볶음을 꼽았다.
허지웅은 "거의 시켜먹는다. 하루에 2끼 먹는데 굉장히 많이 먹는다"면서 "많이 먹고 7시 이후로는 안 먹는다"고 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7시 이후부터 진짜다. 왜 야식인데"라고 했고, 허지웅은 "오전 11시 부터 먹는다. 제육볶음을 좋아한다. 매일 먹을 수 있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허지웅은 "'허지웅 쇼'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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