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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기불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메가박스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 동네 이웃 가게를 소개합니다"라는 콘셉트의 이번 캠페인은 지점별 인근에 위치한 이웃 가게에 대한 정보 및 혜택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메가박스 11개 지점에서 총 44개 이웃 가게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며, 캠페인 기간은 지점별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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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영화관 업계가 사상 유례없는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위탁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며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메가박스는 고객에게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지난 3월 16일부터 안심더하기(띄어앉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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