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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이 길해연의 죽음으로 힘겨워했다. 스토커는 문가영에게 더욱 가까워졌다.
여하진(문가영 분)은 빈소를 지키는 이정훈을 기다리고 있었다. 여하진을 본 이정훈은 "괜히 시간 뺏기고 고생할 필요 없다. 가라"고 싸늘하게 말했다. 장례식장을 나오던 여하진은 경찰과 이야기하는 유족들을 보다 정서연(이주빈 분)을 어렴풋이 기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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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경은 문철을 다른 연예인으로 배치시켰다. 여하경은 여하진에게도 조일권에게 들은 소식을 전했다. 이야기를 들은 후 간 사무실에는 박수창, 지현준, 문철이 모두 모여있었고, 여하진은 또 무언가를 생각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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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여하진은 이정훈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유태은(윤종훈 분)이 미리 설치한 위치추적기를 따라간 곳은 서미현이 잠들어있는 곳이었다. 하필 눈이 오기 시작했고, 이정훈을 향한 여하진의 걱정은 더욱 커졌다. 여하진은 홀로 걷던 이정훈을 찾았고, 이정훈은 여하진의 품에서 쓰러졌다.
그리고 그날 밤 누군가 자고 있는 여하진의 집에 침입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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