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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이영자의 화려한 과거가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는 전복장을 맛보기 위해 절친 김숙이 소개한 맛집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이영자를 알아본 한 손님이 "옛날에 영자 씨와 영화 한 편 찍었었다"라고 말을 건네며 샴페인을 선물했다고. 깜짝 놀란 이영자는 "'영자야 우지 마라' 같은 작품을 3편 찍고 500만원 받은 적이 있다. 그거인가"라고 되물었다.
이 손님은 과거 이영자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의 촬영감독이었다. 맛집에서 우연히 조우한 것. 그는 과거 이영자가 자신에게 먹을 걸 나눠줬었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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