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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원심 구형과 같이 징역 7년과 5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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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도 "현재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피해 여성이 입은 상처를 잘 알고 피해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며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평생 이 사건을 기억하고 봉사하며 헌신하며 열심히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들의 선고 기일은 다음 달 7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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