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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희정PD가 '팬텀싱어3'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희정 PD는 "글로벌 오디션을 포함해서 작년 11월부터 오디션을 오래 봤다. 3년만에 돌아오는 만큼 공을 들여 오디션을 봤다. 프로듀서 오디션에 74명이 출연하는데, 그 분들을 선발한 기준은, 솔로의 1명을 뽑는게 아니라 콰르테를 결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질까를 위주로 봤다. 성악가 위주, 뮤지컬 배우 위주로 본 건 아니다. 기존 시즌에 비해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 이외의 많은 장르의 분들이 참가하셨다"며 "해외에서 참가를 신청하신 분들도 많았다. 이번에는 해외 참가자 수가 많아서 이번에는 저희가 외국으로 나가봐도 좋겠다 싶어서 베를린 런던 뉴욕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했고 뛰어난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이 참여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팬텀싱어3'는 성악, 뮤지컬, 국악, K-pop 보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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