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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예은이 '달콤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 시켰다.
이후 솔아는 다친 홍조의 어깨에 찜질팩을 건네며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거야? 처음에도 갑자기 나타나서 구해주더니, 고양이처럼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것 같아" 라며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또한 솔아는 어머니 기일이 다가오자 심난한 마음을 달래며 집안 청소를 하기 시작했고 어머니와 함께 한 추억의 장소를 물어보며 같이 가자고 하는 홍조에게 어머니에 대한 애틋하고 애달픈 눈빛과 감정을 차분하게 표현했다.
솔아는 퇴근한 뒤 강가에 도착해 홍조를 기다리는 중 재선이 나타나자 놀람과 동시에 홍조를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됐고 재선에게 "나 이제 정말로 너랑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멘트로 설렘 주의보를 발령.
특히 신예은은 매회 캐릭터의 간극을 오가는 다채로운 감정들을 실감나게 표현해내는 것은 물론, 홍조를 바라 볼 때 심쿵하게 만드는 표정과 눈빛 연기는 보기만 해도 설렘 지수를 상승 시키며 한번 빠지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니고 있어 단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한편, 호감 100% 매력 여주로 솔아 그 자체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드라마 '어서와'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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