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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GOT7(갓세븐)이 신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 티저에서 로맨틱 비주얼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GOT7이 처음 시도하는 글리터 메이크업이 시선을 끌었고, 멤버들의 헤어스타일 변신도 돋보였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 JB는 "처음으로 눈 주위에 글리터를 붙여봤다. 글리터 메이크업과 긴 머리가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채로운 빛깔의 얇은 베일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일로 얼굴을 가려 몽환적인 느낌을 내는가 하면 빛과 그림자로 명암을 연출해 사진에 깊이감을 더했다.
GOT7은 앞서 릴리스한 시네마 트레일러에서 "달에 맹세하지 말아 주세요"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고, 이어진 개인 티저를 통해 역대급 콘셉트를 예고했다.
작정하고 준비한 티징 콘텐츠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새 앨범 'DYE'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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