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이 화려하게 변신한다.
이런 가운데 4월 10일 '하이에나' 제작진은 15회 방송을 앞두고 호텔에 간 정금자와 윤희재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평소와는 다른 차림의 정금자와 윤희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눈에 띄는 복장으로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정금자는 새빨간 드레스와 큼직한 액세사리로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혹은 바지 정장을 주로 입던 정금자이기에 그의 변신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희재 역시 평소의 깔끔하고 포멀한 정장과 달리 화려한 무늬의 셔츠로 한껏 멋을 냈다.
그러나 이들은 변호사가 아닌 다른 신분으로 위장한 채 호텔을 방문한다고 한다.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지략이 빛나는 것. 이에 정금자와 윤희재가 어떤 신분으로 위장했을지, 다른 사람으로 분한 이들의 활약은 얼마나 짜릿할지, 또 이를 통해 이들이 얻어내는 정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김혜수와 주지훈이 호텔에 위장 잠입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5회는 오늘(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