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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의 모습과 산부인과 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율희는 코로나19로 인해 남편을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병실의 모습을 보여주며 "손님들을 많이 초대하기 위해 큰 병실을 선택했는데 부모님조차도 올 수 없게 됐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율희는 "병원에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아빠랑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준다. 진짜 이건 평생 간직하게 될 것 같다"라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계속해서 첫째 아들 재율이의 신생아 때 사진과 쌍둥이들의 사진을 비교해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딸 쌍둥이 소개 후 율희는 "첫째 아들 재율이 때 젖몸살이 심해 모유 수유로 많이 고생했다"라며 쌍둥이에게 모유 수유를 계속할지 초유를 먹이고 단유를 할지 고민해 육아의 고충을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많이 아팠을 텐데 촬영하고 보여 줘서 너무 감사하다",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랜선 이모 됐다", "부어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엄마 율희와 20대 율희를 모두 응원하고 후속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냈다.
한편, 율희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은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구독자 수 14만 명을 돌파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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