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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튜버 '소련여자'(Soviet girl in Seoul)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전달해주신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선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조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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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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