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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우리가 몰랐던 숙종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특히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등은 한겨울에도 부채질을 하며 사랑을 속삭인 불꽃 남자 숙종의 일화에 흥미를 보였다고 한다. 전현무는 "뭐든지 파이팅이 넘치셨다" 반응을 보였다고 해, 정력 넘치는 삶을 산 숙종의 건강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소문난 '고양이 집사'였다는 숙종의 일화에서는 의외의 면모도 발견했다고 한다. 신하들의 보고를 받을 때도 고양이를 안고 있었다는 숙종과 그의 애묘 금순이의 진한 우정은 '선녀들'의 감동을 자아냈다는 후문.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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