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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청하가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청하가 이번에는 또 어떤 음악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하는 지난 2017년 솔로로 정식 데뷔 후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저력을 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최근 유럽 일정에 동행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며 청하 또한 관련 검사를 받는 사건이 벌어졌으나, 청하는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고 2주 간의 자가격리 끝에 컴백을 알림에 따라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청하의 선공개 싱글 #1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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