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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N번방 사건에 전 세계가 분노했다.
N번방 사건에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청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장역문은 "중국은 아동 성범죄와 관련해 '사형'까지 집행할 수 있다"고 밝히며, 한국의 솜방망이 처벌에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범죄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2018년부터 '공개 처형' 제도가 도입된 나라도 있었다.
77청춘 남녀들은 각 나라의 천차만별 성범죄 처벌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며, 다양한 시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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