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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제작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좀비물의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연출은 이재규 감독이 맡는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영화 '완벽한 타인' 등 매 작품마다 신선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이재규 감독, 그가 그려낼 탄탄한 서사와 볼거리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신드롬을 몰고 올 신선한 학원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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