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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똑바로 살아라' 노형욱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후 연기 활동 대신 대학 진학을 결정한 노형욱은 "선택의 문제였다. 학교를 다니고 군대를 다녀오면 나도 변화가 있을테니,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연기 활동 대신 대학 진학을 결정했다. 그러다 보니 일을 안하는 사람이 되서 대중의 관심에서 사라졌다"고 전했다.
그런데 노형욱에게 힘든 시기가 찾아왔다. 그는 "학교를 다니는 와중에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빨리 졸업을 하고자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됐고 곧 돌아가셨다. 이제는 온전히 혼자가 됐다"고 가슴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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