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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칸 국제영화제의 7월 개최마저 불투명해졌다.
베니스 영화제에 대항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받아 1964년 1회 개최를 시작한 칸국제영화제는 베를린영화제, 베니스영화제와 함께 세계 3애 영화제로 꼽히고 있는 만큼, 개최 여부에 대해 전 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칸 영화제 측은 영화제 취소가 아닌 연기로 방향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다수의 매체들은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날이갈수록 악화됨에 따라 개최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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