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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스타들이 '색깔'로 인해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송가인은 지난 7일 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4·15 투표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에 참여했다.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목적으로 참여했던 송가인은 영상 속 의상 때문에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송가인이 입은 푸른 색 의상이 특정 정당 지지를 의미한다는 이유에서 였다. 또한 특정 정당 소속 정치인에게 싸인CD를 건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욱 가속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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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강렬한 핑크 컬러의 철쭉을 이유로 조보아가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고 주장하며 조보아의 SNS에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꽃사진일 뿐이라며 해당 주장을 반박하며 설전을 이어갔다. 논란이 계속되자 조보아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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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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