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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2003년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 SS501에서 탈퇴해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해왔다.
한편 김현중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연 영상은 물론, 일상과 특별한 도전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하며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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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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