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FIFA 온라인 4'에서 'K리그 랜선 토너먼트 TKL(팀 K리그)컵' 대회를 개최한다.
올 시즌 K리그 개막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 아프리카TV가 협업해 K리그 선수들이 직접 참가하는 'FIFA 온라인 4' 랜선 토너먼트 대회를 여는 것이다. 지난 3월 'FIFA 온라인 4'를 통해 '랜선 개막전'과 '랜선 토너먼트'를 진행했던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잠정 연기로 아쉬움을 표하는 축구 팬들에게 이번 대회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우승팀은 'TKL 쿠폰 500장'을 획득하고, 우승 선수 본인에게는 현대오일뱅크에서 후원하는 연료첨가제 엑스티어를 지급한다. 준우승팀과 3위팀에게는 각각 'TKL 쿠폰 300장'과 'TKL 쿠폰 200장'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18일 오후 7시 11강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19일 오후 7시에 4강전과 결승 순으로 진행되며,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와 아프리카TV 'FIFA 온라인 4 공식 방송국' 채널을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