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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본 어게인'에서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와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또한 각기 다른 세 사람의 미묘한 표정에는 사랑, 연인, 애틋함, 애증, 경계 등 다양하고 의미심장한 감정들이 섞여 있는 듯해 더욱 호기심을 부른다. 뿐만 아니라 인물 관계도에서도 끊어질 수 없는 세 사람의 관계성을 예고한다.
과거와 현재 사건에 모두 얽힌 인물들 역시 더욱 흥미를 돋운다. 공인우(정인겸 분)의 조력자인 최연소 변호사 출신 장혜미(위지연/김정난 분), 공지철을 담당했던 현재의 검사장 천석태(조덕회/최광일 분) 그리고 교도관이자 현재 정사빈의 아버지 정성은(박철호 분)이 그 주인공들로 이들이 쥐고 있는 키(KEY)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
여기에 유골 발굴단 멤버들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3D 유골 복원팀원들, 세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까지 30여년에 걸쳐 다양한 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한층 입체적이고 풍성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스페셜 포스터와 인물 관계도를 통해 점점 더 베일을 벗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오는 20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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