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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홈쇼핑 먹방 모델 체험에 나섰다.
'잡룡 이십끼; 촬영을 위해 홈쇼핑 회사에 도착한 유민상은 현재 홈쇼핑 모델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남다른 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유민상은. 막창. 대창을 판매할 때 매진한 경험을 털어놓았고 쇼호스트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기로 했다.
카메라 앞에 선 유민상은 평소 모습 그대로 신나는 먹방을 펼쳤고, 입가에 연신 웃음을 띠며 삼겹살과 함께 김치를 폭풍 흡입했다.
또 한입만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쇼호스트 옆으로 자리를 옮겨 비빔국수와 라면 먹방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했다.
유민상은 "적성에 딱 맞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홈쇼핑 담당 PD도 "목표 매출을 넘어섰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홈쇼핑 김치 모델로 변신한 유민상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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