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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ON&OFF)'의 3인3색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스케줄 속 '사회적 나'에서 벗어나 '개인적 나'로 사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어 조세호 포스터에서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과 함께 혼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김민아는 기상캐스터로 똑 부러지는 모습을 뽐내는 한편, 일과 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텔레비전을 시청하며 여유를 즐긴다. 3종의 포스터 모두 출연자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내추럴한 모습을 잘 표현해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돋우는 것.
'효리네 민박', '일로 만난 사이'에 이어 '온앤오프'를 연출하는 정효민 PD는 "'온앤오프'에서는 출연자가 일을 하는 ON 때의 모습과 자연스러운 OFF 때의 모습을 함께 보여드리려 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자의 매력을 재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5월 2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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