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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태성이 이보영과 9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태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함께 출연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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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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