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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촬영지인 구례 현천마을에 '행사의 제왕' 노라조가 방문, 사상 첫 '안전거리 유지 콘서트'를 선보인다.
함께 한 전인화 허재 김종민 조병규는 흥에 겨운 노라조의 '정신줄'을 붙드는 역할을 맡았고, 노라조는 마을 주민들에게 "집에 이렇게 계시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에요"라며 격려를 전했다.
노라조의 방문에 덩실덩실 춤을 춘 현천마을 마스코트 향자&화자 할머니를 비롯해 온 마을 주민들에게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됐다. 향자&화자 할머니는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도 "한 곡 더 불러야지, 왜 가시려고 그려!"라고 외치며 오랜만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들을 붙들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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