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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 은퇴"라고 선언했던 박유천이 팬사이트를 개설하며 언행불일치 행보를 보이고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원의 검사 결과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이 검출됐고, 박유천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박유천은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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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언행불일치 행보에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나냈지만, 박유천은 개의치 않고 팬사이트까지 개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은퇴를 번복한 박유천은 은퇴하겠다던 자신의 말의 해명을 어떻게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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