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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쇼! 음악중심'을 통해 지상파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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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자신의 이름을 알린 '진또배기'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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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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